업로드: 2026-07-10 | 채널/프로그램: Bloomberg The Asia Trade 진행진 (Bloomberg Television)
SK하이닉스가 7/10 미국 나스닥에 American Depositary Receipt(ADR) 형태로 상장했다. 공모가는 ADR당 $149(ADR 10개당 보통주 1주 대응), 177.9백만 ADR 발행으로 총 $26.5B를 조달했다. 이는 2014년 알리바바가 미국 상장에서 조달한 $25B를 넘어서는 외국기업 사상 최대 미국 증시 조달액이다. 청약 수요는 공모 물량의 약 7배에 달했다고 소개됐다.
상장 첫날 거래에서 ADR은 $170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$168.01에 마감했다 — 공모가 대비 약 +12.8% 상승이다. 첫날 거래는 임시 티커 SKHYV로 이뤄졌으며, 월요일(7/13)부터 정식 티커 SKHY로 전환돼 정규 거래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해졌다.
조달 자금의 용처로는 한국 내 반도체 생산라인 확장과 극자외선(EUV) 노광장비 등 장비 구매가 거론됐으며, 이는 SK하이닉스의 HBM(고대역폭메모리) 생산능력 증설과 직결된 투자로 해석됐다.
이번 상장은 SK하이닉스가 HBM 시장 세계 1위(점유율 약 62%) 지위를 바탕으로 미국 자본시장에 직접 접근하려는 시도로, 6월 말~7월 초 미국 반도체 지수(SOX) 급락과 한국 반도체주 조정 국면 직후 진행됐다. 상장 흥행은 한국 증시 전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, 같은 날(7/10) KOSPI가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할 정도의 급등세(+2.52%)를 보인 배경 중 하나로 지목된다.
본 문서는 Bloomberg 공식 방송 콘텐츠(The Asia Trade, 2026-07-10 편)의 공개 정보(제목·설명)를 기반으로 본인이 정리한 요약이며, 영상 임베드·자막 전사를 포함하지 않습니다.
출처: YouTube — SK Hynix Raises $26.5B in Top Foreign Debut in US | The Asia Trade 7/10/20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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